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니트 치마.
줄곧 니트 치마가 사고 싶었었는데
짜임이 고급스러운 게 딱 나와서
비싼 가격임에도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.
저는 호빗이라 약간 길어서 허리 밴드를 한번 접었더니 딱 좋네요. (159)
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!!!
-꽈배기 패턴 3장의 원단을 이어 붙여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.
-울 특유의 냄새가 나서 한동안 베란다에 걸어 놓으려 합니다.
-택이 플라스틱 고리로 연결이 안 된 채 동봉(?)만 되어 있던데,
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.
보통 세일 상품 구입하면 택이 저렇게 분리된 채 오던데요...
딱히 하자는 없어 보여 따로 문의는 안 했습니다만
여러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니
사전에 공지 또는 확인 잘 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